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팰컨 9 (문단 편집) == 개발 == 스페이스X사에서는 이전의 [[팰컨 1]] 로켓을 개발할 때는 직접 자금을 충당했지만, 팰컨 9를 개발할 때는 '''[[NASA]]'''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다. NASA에서는 [[ISS]]에 화물을 실어나르는 비용에 부담을 느껴 이를 민간기업에 이양하려는 계획이 있었고, 이러한 COTS(Commercial Orbital Transportation Services) 계획에 화물수송에 사용할 수 있는 민간 발사체와 우주선 개발을 지원하기로 한 것. 여기에 스페이스X사가 선정되면서 NASA의 자금과 기술 지원을 받으면서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. 이에 따라 개발된 발사체와 우주선이 팰컨 9와 [[스페이스X#s-6|드래곤]]이다. 그리고 유인 캡슐인 [[드래곤 2]]가 2010년부터 진행된 [[상업 승무원 수송 프로그램]][* 러시아의 [[소유즈]]에 의지하지 않고 민간 우주기업에 ISS 승무원 수송을 위탁하는 프로그램.]에서 보잉 [[CST-100]]과 함께 최종 후보로 꼽히며 더욱 연구개발에 힘을 얻었다. 이 팰컨 9의 개발과 시험에 들어간 개발비는 4억 4천 3백만 달러가 소요되었다. 만약 미국 NASA가 같은 정도의 로켓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더라면 약 40억 달러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었다. [[https://www.nasa.gov/pdf/586023main_8-3-11_NAFCOM.pdf| 비용 분석보고서]] 이 액수도 팰컨 1의 개발에 소요된 9천만 달러를 포함한 것이고 순수하게 팰컨 9의 개발에 든 액수는 3억 달러 가량으로 알려져 있다. NASA도 직접개발보다는 가능하면 상용품 (COTS, commercial off-the-shelf) 제품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면 예산을 크게 줄이고 불확실성과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의 강력한 근거이다. [[http://www.parabolicarc.com/2011/05/31/nasa-analysis-falcon-9-cheaper-traditional-approach/|#]] 1.0 버전은 2006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불과 4년 만인 2010년에 첫 시험발사를 수행해 성공하였고, 2012년에는 최초로 상업적인 발사를 하였다. 엔진이 개량되고 배치가 약간 변경되는 등의 변화를 거친 1.1버전은 2010년에 개발을 시작해서 2013년에 첫 발사에 성공하였다.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인 Block5은 2018년 5월 11일에 첫 발사에 성공하였으며, 8월 7일 첫 재발사에 성공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